[남부소식] 옥천경찰서, 청소년 정책자문단 15명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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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경찰서는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15명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의 청소년 보호·지원정책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옥천군 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이날 위촉식 후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창익 서장은 "정책자문단이 제안한 내용이 경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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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옥천경찰서는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 15명을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의 청소년 보호·지원정책에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서다.
옥천군 내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된 청소년 참여 정책자문단은 이날 위촉식 후 학교폭력과 청소년 비행예방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안창익 서장은 "정책자문단이 제안한 내용이 경찰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동군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추진…9월31일까지]
영동군은 오는 9월31일까지 여름철 폭염대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영신중학교 앞 건널목 외 24곳에 운영 중인 신호등 교차로 그늘막 2곳을 추가 설치한다.
도로 복사열 감소와 미세먼지 저감 효과가 있는 폭염 대비 살수차도 운영한다.
무더위심터로 지정된 경로당, 마을회관, 읍·면사무소 등 358곳을 코로나19 수칙 준수를 전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주기적 시설물 점검, 모니터링과 전담인력 투입 등 현장 중심의 맞춤형 폭염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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