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 사업 나서는 정식품..회현동에 '넬보스코 남촌빵집' 오픈
윤희훈 기자 2021. 6. 17.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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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로 유명한 정식품이 처음으로 외식 사업에 나선다.
업종은 '제과점'이다.
정식품은 서울 중구 회현동에 베이커리 카페 '넬보스코 남촌빵집'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정식품은 넬보스코 남촌빵집 1호점 출점을 시작으로 매장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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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지밀로 유명한 정식품이 처음으로 외식 사업에 나선다. 업종은 ‘제과점’이다.
정식품은 서울 중구 회현동에 베이커리 카페 ‘넬보스코 남촌빵집'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총 3개층에 연면적 967m²(262평) 규모로, 1층은 베이커리 카페, 2층은 브런치 레스토랑, 3층은 제빵 연구소와 원두 로스팅룸으로 사용한다.
정식품은 넬보스코 남촌빵집 1호점 출점을 시작으로 매장을 늘려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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