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천안병원 백무준 교수, 정맥경장영양학회 차기 이사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은 백무준 교수가 최근 열린 제20차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KSPEN) 학술대회에서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17일 밝혔다.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따르면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Korean Society for Parenteral and Enteral Nutrition)는 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영양학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약사 등의 다양한 직군이 참여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백 교수의 임기는 2022년 6월부터 2년이다.
순천향대천안병원에 따르면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Korean Society for Parenteral and Enteral Nutrition)는 병원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영양학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의사, 간호사, 영양사, 약사 등의 다양한 직군이 참여하고 있다.
대장암 수술 명의인 백무준 교수는 순천향대의대 졸업 후, 1996년 순천향대천안병원 외과에 부임해 외과 과장, 임상의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연구부원장과 암센터장, 순천향의생면연구원(SIMS) 임상연구실장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학회는 의료기관의 영양집중지원 인증평가사업을 통해 합병증과 유병률을 낮춤으로써 환자들의 빠른 회복과 의료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임상영양학 관련 임상지침 및 가이드라인 제정, 논문집 발간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