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국대 방재현, 공기권총 금메달 '탕·탕·탕·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격부 방재현(스포츠과학과 4)이 전국대회 4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방재현은 지난 9~15일 제3회 창원시장배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대회 신기록(공기권총 개인)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태호 사격부 감독은 "공기권총에서 4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일은 처음이며, 이런 실력이라면 국가대표도 노려볼 만하다"면서 "대학과 경북도체육회의 지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개 대회 연속 1위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사격부 방재현(스포츠과학과 4)이 전국대회 4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다.
방재현은 지난 9~15일 제3회 창원시장배 및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대회 신기록(공기권총 개인)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8명 중 5위로 결선에 올라가 총 24발 가운데 7발째 2위로 잠시 밀렸으나, 12발째부터 다시 1위를 유지했다. 종전 기록을 2.2점 경신한 244.0점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해 마지막 대학 연맹기부터 올해 3개 대회까지 연속 1위를 놓치지 않고 있다.
김태호 사격부 감독은 “공기권총에서 4개 대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일은 처음이며, 이런 실력이라면 국가대표도 노려볼 만하다”면서 “대학과 경북도체육회의 지원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1985년 창단된 동국대 사격부는 지난 나폴리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서 은메달을 따내는 등 각급 국제대회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김억조 인재개발처장은 “체계적인 훈련으로 향후 경북에서 개최될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정답소녀' 김수정, '동덕여대 공학 반대 서명' 동참 "모자란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