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과 아산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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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과 아산 등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17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40대(천안 1321번)는 전날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됐다.
천안 1321번은 앞서 확진된 확진자(천안 1299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 동남구 성황동에 거주하는 60대(천안 1322번)는 경기도 수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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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천안시 등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에 거주하는 40대(천안 1321번)는 전날 서북구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해 확진됐다.
천안 1321번은 앞서 확진된 확진자(천안 1299번)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중 양성 반응이 나왔다.
또 동남구 성황동에 거주하는 60대(천안 1322번)는 경기도 수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았다. 30대인 천안 1323번은 자발적 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아산에서는 신창면에 거주하는 60대 등 3명(아산 696~698번)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현재까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이밖에 서산에서도 60대 등 2명(서산 293~294번)이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이동동선을 파악하고 밀접접촉자 등이 있는지 추가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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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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