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차세대 아티스트 찾는다..'앱솔루트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

'앱솔루트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 5월 수상작. (왼쪽부터) 베스트 크리에이터에 선정된 정오성 씨의 '세이브 더 씨', 슈퍼브 크리에이터에 선정된 한수희 씨의 '캐치 러브', 정인 씨의 '프리 유어 소울, 프리 유어 러브', 배진혜, 윤태윤, 이다은, 이수빈 씨의 '앱솔루트 고 그린'

[파이낸셜뉴스]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차세대 아티스트를 찾아나섰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다음달까지 언택트 공모전 '앱솔루트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친환경 △성평등 △자기사랑 △존중 △사랑의 자유 등 5가지 가치를 주제로 진행된다. 매달 1명의 '베스트 크리에이터'와 2명의 '슈퍼브 크리에이터'를 선정한다. 베스트 크리에이터의 작품은 앱솔루트 보드카의 SNS 광고 콘텐츠로 소개되고, 슈퍼브 크리에이터의 작품은 공모전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지금까지 총 13편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지난 5월 베스트 크리에이터에 선정된 작품은 일러스트레이터 정오성씨의 '세이브 더 씨(SAVE THE SEA)'로 오염된 바다와 맑은 바다를 앱솔루트의 병 모양으로 구분지어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다.

앱솔루트 보드카 관계자는 "예술에 관심 많고 디지털 소통에 익숙하며 자기 신념 표현에 거침없는 Z세대의 창작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디지털 공모전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다음달까지 진행되는 앱솔루트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는 만 19세 이상의 크리에이터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