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하기 좋은 임실'..각약각색 정책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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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임실군이 귀농·귀촌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실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귀농‧귀촌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임실군은 오는 7월8일까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임실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귀농인 및 재촌 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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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뉴스1) 이지선 기자 = 전북 임실군이 귀농·귀촌사업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임실군은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귀농‧귀촌 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있다고 17일 밝혔다.
우선 임실군은 오는 7월8일까지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은 임실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귀농인 및 재촌 비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지원하는 이차보전사업이다.
임실군은 또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을 비롯해 소득사업 및 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외에도 주택구입 신축 및 수리나 정착지원금‧교육 훈련비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사업비도 지원하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협의회와 함께 마을 환영 행사나 이장 간담회, 동아리 활동, 멘토 컨설팅 등을 운영한다. 귀농‧귀촌인이 임시 거주하면서 영농체험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가족실습 농장은 올해 말께 완공될 예정이다.
심민 임실 군수는 "귀농‧귀촌인들이 지역민으로서 자긍심을 높이는데 힘쓰겠다"며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letswin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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