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시립도서관 10월 문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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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시립도서관이 오는 10월 문을 연다.
1-1생활권 고운동에 건립된 시립도서관은 부지 6766㎡, 연면적 만9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6일 준공됐다.
지하1층부터 지상 4층까지 1200여 열람석이 마련됐으며 8만여 권의 개관장서와 전자책, 오디오북 등 8천여 점의 비도서 자료도 비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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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생활권 고운동에 건립된 시립도서관은 부지 6766㎡, 연면적 만97㎡,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6일 준공됐다.
총사업비 482억 원(국비 122억, 시비 360억)이 투입됐으며 준공 후 인테리어와 장서 정리, 전산시스템 구축 등 마무리 작업을 거쳐 오는 10월 개관한다.
지하 1층은 복합문화공간으로 200석 규모의 대강당과 보존서고, 전시공간 등이 배치되고 지상1~2층의 유아 및 어린이 자료실에는 계단식 열람공간과 가족열람실 등이 설계됐다.
3층에는 청소년 특화 공간을 마련해 영상과 음악, 미술, 공예 등의 창작과 예술활동을 돕고 4층에는 자료실과 디지털 열람실이 갖춰졌다.
지하1층부터 지상 4층까지 1200여 열람석이 마련됐으며 8만여 권의 개관장서와 전자책, 오디오북 등 8천여 점의 비도서 자료도 비치됐다.
이춘희 시장은 "국립 세종도서관을 비롯한 지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 학교 도서관 등과 연계해 어린이도서관 건립과 책 축제, 특화 도서관 육성 등의 시책을 추진하는 한편 스마트도서관 인프라 구축과 24시간 전자도서관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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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신석우 기자] dolbi@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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