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대부밀' 홍보 나섰다

안산=김동우 기자 2021. 6.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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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단원구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대부황금로 1480-7)에 대부 밀밭을 조성하고 안산 대부밀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7일 시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대부밀 수확을 맞아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대부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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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단원구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대부황금로 1480-7)에 대부 밀밭을 조성하고 안산 대부밀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시(시장 윤화섭)가 단원구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대부황금로 1480-7)에 대부 밀밭을 조성하고 안산 대부밀 홍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17일 시는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대부밀 수확을 맞아 안산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대부밀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또 ㈜좋은아침과 ‘안산지역 특산물 활용 빵 개발 및 소비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해 안산 브랜드 빵 판매로 발생한 수익금은 안산인재육성재단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대부밀 수확 ▲밀밭사이로 걷기 ▲밀밭 포토존 사진 촬영 ▲바지락 칼국수 반죽체험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행사 이후에는 밀밭걷기 체험장과 밀밭 포토존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윤화섭 시장은 “코로나19 사태로 모두가 지친 가운데 힐링 장소인 대부도에서 풍성한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대부밀의 우수성을 알리고 안산을 대표하는 브랜드 빵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는 2019년 대부북동 5만평에 밀 재배를 시작해 현재까지 재배 면적을 7만1000평으로 확대하고 제2의 주식인 밀의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대부밀의 유통·소비 기반을 구축해 6차 산업 조기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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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김동우 기자 bosun199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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