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 62명 승진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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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은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 요인에 따라 16일자로 4급 1명, 5급 4명, 6급 16명, 7급 22명, 8급 19명 등 총 62명을 승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승진자 총 62명 중 본청(사업소 포함) 54명(87.1%), 읍면 8명(12.9%)으로 읍면에 비해 업무 부담이 더 많은 본청 직원들의 승진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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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고흥군은 2021년 하반기 정기인사 승진 요인에 따라 16일자로 4급 1명, 5급 4명, 6급 16명, 7급 22명, 8급 19명 등 총 62명을 승진 의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정기인사 승진요인은 퇴직과 공로연수에 따른 결원보충과 조직신설(공정허가과)로 인한 승진과 7급 이하 직원들의 연쇄 승진으로 승진 폭이 넓어졌다.
승진의결 기준은 승진후보자 명부 순위에 의한 업무추진능력, 직무수행 태도, 군정 기여도 등이다.
직렬별‧직급별 승진임용 인원의 적정한 안배와 열심히 일하는 공직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승진대상자를 선정했다.
이번 승진자 총 62명 중 본청(사업소 포함) 54명(87.1%), 읍면 8명(12.9%)으로 읍면에 비해 업무 부담이 더 많은 본청 직원들의 승진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공무원 39명(62.9%), 여성공무원 23명(37.1%)으로 여성공무원들이 상당히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흥군은 7월 1일까지 승진‧전보인사를 모두 마무리할 계획이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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