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아진카인텍·잘만테크, 21일부터 K-OTC 거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1일부터 K-OTC시장에서 미로, 아진카인텍, 잘만테크 등 3개사의 거래가 시작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K-OTC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법인 수는 총 136개사가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오경선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21일부터 K-OTC시장에서 미로, 아진카인텍, 잘만테크 등 3개사의 거래가 시작된다고 17일 밝혔다.
이로써 K-OTC 시장에서 거래가 가능한 법인 수는 총 136개사가 된다.
신규지정 3사는 가전제품·전자부품 제조업,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 컴퓨터 제품·상품 제조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기업 평균 매출액은 391억원, 평균 자본금은 59억원이다 .
신규기업에 대한 거래는 첫 거래일에 주당 순자산가치의 30∼500% 범위에서 가능하다. 이후 가격제한폭은 전일 가중 평균 주가의 ±30%이다.
금투협 측은 “최근 장외시장의 성장세가 두드러짐에 따라 K-OTC시장에 대한 투자자와 비상장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기업의 신규 진입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며 “향후 비상장 유망기업 발굴과 K-OTC시장 거래 기업 확대를 위해 다각도의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경선 기자(seono@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IPO 대박주 찾기?…장외주식 거래시 '이것' 꼭 챙겨야
- IPO 시동 건 롯데렌탈, 1,500억원 장기 CP 발행 결정
- IPO일정 줄줄이 연기…SD바이오센서 등 7월 청약 전망
- [속보] 尹 "러북 군사협력은 권력 유지 위한 결탁…좌시 않을 것"
- 의대생들, 내년에도 학교로 안 돌아오나…"투쟁 계속" 결정
- "월요일에 전재산 삼성전자에 넣는다"…겹호재에 개미들 '환호'
- 삼성전자, 10조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주주가치 제고"
- [내일날씨] 흐리고 비 오는 토요일…기온은 '포근'
- 민주 "이재명 1심, 명백한 정치판결" [종합]
- 민주 지지층 "판사 탄핵하라"…이재명 1심 '유죄'에 격앙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