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원자력본부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에 1억2000만원 지원

부산=노수윤 기자 2021. 6. 1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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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정대)와 발전소 주변 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장안읍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장안읍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업을 개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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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장안읍 14가구 지붕 보수·페인트 도색 등 추진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왼쪽에서 네 번째)이 지난 15일 발전소 주변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제공=고리원자력본부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김준석)는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이장협의회(회장 김정대)와 발전소 주변 지역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과 김정대 장안읍 이장협의회장, 조득순 장안읍 이장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장안읍 내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1억2000만원을 지원했다.

지원금은 장안읍 거주 취약계층 14가구의 지붕 보수 및 페인트 도색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은 "장안읍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 생활여건 개선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사업을 개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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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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