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제이드, 병문안 반입 가능한 '천연옥꽃' 판매

아토제이드 천연옥꽃

아토제이드는 옥 원석을 수작업으로 세공한 '천연옥꽃'을 생산하는 업체다. 천연옥꽃은 원적외선 지속 방출과 공기정화 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병원 반입이 금지된 생화와 달리 병문안에도 반입이 가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아토제이드 천연옥꽃은 보석감정을 받은 천연 옥 원석을 수작업으로 세공한다. 천연옥꽃은 원적외선을 4m이내 지속 방출해 건강에 도움을 주며 공기 정화 효과가 우수하다. 실내 공기 유해물질 암모니아를 67.3% 탈취하고 포름알데히드 40% 탈취 효과가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시험인증을 완료했다.

아토제이드 관계자는 “천연 옥꽃은 병원 병문안 쾌유기원 선물과 아기 탄생 축하화환, 탄생 축하기념패 등 다양한 쾌유, 축하 선물로 추천한다”면서 “승진·취임, 상견례, 생신, 축하 등 다양한 선물로도 활용될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말했다.

예전에는 생화 꽃을 가지고 병문안 인사가 가능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병원이 꽃가루 알레르기·천식·진딧물·미생물 전파 등 여러 유해요소 전염 우려로 병원 반입이 금지돼 생화를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

아토제이드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천연옥꽃 제작용 원자재는 영구사용 가능 원자재로 적극 대체하고 포장 원자재는 재활용 가능 제품으로 개발한다. 친환경 실천과 투자를 통해 환경오염 방지와 사회적 기업 역할을 충실히 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아토제이드는 현재 서울 성수동에 아토제이드 갤러리를 직영 운영하고 있다. 또 아토제이드 공식몰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그리고 SSG닷컴, 롯데온, 현대H몰, CJ온스타일, GS샵 등 온라인에서도 판매한다. 종합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 서울성모병원, 서울은평성모병원에도 입점해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