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레벨3 자율주행 車보험 내년 초 출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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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휴대전화를 조작하는 등 한눈을 팔 수 있는 3단계 자율주행 자동차보험이 이르면 내년 초에 출시됩니다.
오늘 삼성화재에 따르면 레벨3 자율주행차량 상용화에 대비해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인용 자동차보험을 개발 중입니다.
개인용 레벨2 자율주행 자동차보험은 이미 시판 중이며 레벨3의 경우 삼성화재(000810)와 현대해상(001450)이 시험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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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행 중 휴대전화를 조작하는 등 한눈을 팔 수 있는 3단계 자율주행 자동차보험이 이르면 내년 초에 출시됩니다.
오늘 삼성화재에 따르면 레벨3 자율주행차량 상용화에 대비해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인용 자동차보험을 개발 중입니다.
개인용 레벨2 자율주행 자동차보험은 이미 시판 중이며 레벨3의 경우 삼성화재(000810)와 현대해상(001450)이 시험용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자율주행시스템이나 보조장치가 사고 위험을 낮춰줄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까지 효과는 미미하다”며 “축적된 사고 데이터가 없다는 불확실성을 고려해 보험료는 일반 차량보다 조금 높게 책정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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