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N] 세계 반도체시장 성장률 또 상향 조정..19%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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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기존 관측보다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전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올해 반도체 시장의 작년 대비 성장률을 기존 19%에서 24%로 5%포인트 상향 조정했습니다.
IC인사이츠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로직 반도체와 아날로그 반도체 제품군 전망이 예상보다 나아져 전체 반도체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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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세계 반도체 시장 매출이 기존 관측보다 더 크게 성장할 것이라는 전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반도체 전문 글로벌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올해 반도체 시장의 작년 대비 성장률을 기존 19%에서 24%로 5%포인트 상향 조정했습니다.
IC인사이츠는 “D램과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의 가격 강세가 지속되고 로직 반도체와 아날로그 반도체 제품군 전망이 예상보다 나아져 전체 반도체 성장률을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반도체 평균판매단가(ASP)는 작년 대비 2% 오르고, 반도체 제품별 출하량은 21% 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 등 국내 반도체 기업들이 시장 주도권을 쥔 메모리 반도체는 전체 매출이 32% 늘며 전체 시장 성장세를 이끌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강상원 (won319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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