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이 차]아우디, 고성능 준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S4 TFSI'

박진형 2021. 6. 17.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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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오는 21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고성능 준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S4 TFSI(이하 S4)' 판매를 시작한다.

S4는 아우디의 대표 준중형 세단 A4를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S 모델이다.

S모델만의 디자인 요소도 특징이다.

외관 블랙 패키지, 알루미늄 사이드 미러,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리어 스포일러 등은 S모델만의 다양한 디자인 요소로 세단의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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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오는 21일부터 전국 전시장에서 고성능 준중형 세단 '더 뉴 아우디 S4 TFSI(이하 S4)' 판매를 시작한다.

S4는 아우디의 대표 준중형 세단 A4를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S 모델이다. 아우디의 레이싱 경험과 독보적 기술 기반으로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실현했다.

최고 성능 (Sovereign Performance)'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아우디 S모델답게 강력한 파워와 토크를 자랑하며, 평소에는 준중형 세단의 안락한 주행을, 때론 파워풀하며 모험적인 주행 감각의 스포츠카로 다재다능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고성능 모델이다.

S4는 3.0ℓ V6 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 출력 354마력, 최대 토크 50.99㎏.m의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돼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최고 속도는 250㎞/h이며 제로백은 4.7초다. 연비는 도심 8.6㎞/ℓ, 고속도로 12.3㎞/ℓ, 복합 9.9㎞/ℓ다. 주행모드는 자동·컴포트·다이내믹·효율·개별설정을 지원한다.

주행 시 차량과 휠에 장착된 센서들을 이용해 주행 상황과 노면 상태에 따라 댐퍼의 강약을 섬세하게 조절한다. 기본 사양인 다이내믹 스티어링은 운전자가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핸들링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S모델만의 디자인 요소도 특징이다. 외관 블랙 패키지, 알루미늄 사이드 미러,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리어 스포일러 등은 S모델만의 다양한 디자인 요소로 세단의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강조한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운전자가 모든 차량 정보를 통합적이고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3D사운드 시스템(16채널, 19 스피커, 755와트), 무선 충전 등의 편의사양도 탑재했다.

최첨단 안전사양도 갖췄다. 차선을 유지하는 '액티브 레인 어시스트', 상황에 따라 브레이크 요동을 통해 긴급 경고를 하고 운전자가 반응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제동하는 아우디 '프리센스 시티' 등을 탑재했다. 주차 시 유용한 360도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도 지원한다. 가격은 8008만2000원이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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