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다양한 매력으로 무장한 멀티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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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상용차 부분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존재, '멀티밴(Multivan)'을 공개했다.
다채로운 차량의 역사 속에서 어느새 7세대에 이르게 된 폭스바겐의 멀티밴에 대해 브랜드는 '브랜드 상용차 역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존재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멀티밴은 클래식하면서도 견고한 폭스바겐 멀티밴 특유의 존재감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폭스바겐은 멀티밴 외에도 다채로운 상용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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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상용차 부분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특별한 존재, ‘멀티밴(Multivan)’을 공개했다.
다채로운 차량의 역사 속에서 어느새 7세대에 이르게 된 폭스바겐의 멀티밴에 대해 브랜드는 ‘브랜드 상용차 역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존재라며 큰 기대감을 드러냈다.
실제 멀티밴은 클래식하면서도 견고한 폭스바겐 멀티밴 특유의 존재감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전면부터 측면, 그리고 후면까지 깔끔하게 다듬어진 차체는 투톤으로 구성된 독특한 외장 컬러를 바탕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게다가 미래적인 감성을 제시하는 독특한 구성의 프론트 그릴, 그리고 직선적인 도어 패널 및 큼직한 윈도우 라인은 쾌적한 개방감을 과시한다.
네 바퀴의 알로이 휠은 감각적인 디자인을 과시하고 있으며, 후면에는 공기저항을 조율한 스포일러, 깔끔한 바디킷 등이 더해져 높은 만족감을 선사한다.
실내 공간 역시 깔끔한 구성으로 이목을 끈다. 폭스바겐 특유의 직선적이면서 깔끔한 구성으로 다양한 기능을 보다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쾌적한 공간 가치를 느끼게 한다.
소재 및 연출 등에 있어서는 실용성에 초점을 맞췄으나 앰비언트 라인팅, 그리고 입체적인 디테일 등을 통해 감각적인 매력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2열 공간은 개별된 시트와 라운지 테이블, 파노라마 루프를 더했다.
이어지는 3열 시트 역시 손쉽게 탈거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공간 확보에 공을 들일 경우 4,053L에 이르는 공간을 누릴 수 있어 그 가치는 더욱 강조된다.
파워트레인은 218마력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마련하고, 136마력과 204마력의 가솔린 사양, 그리고 향후 2022년 데뷔를 앞둔 150마력의 디젤 사양 등이 마련될 것으로 알려졌다.
폭스바겐은 멀티밴 외에도 다채로운 상용차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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