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자연 경관이 빼어난 울릉도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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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 3섬'에 3년 연속으로 울릉도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는 섬 관광 전문가 자문 및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 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누어 최종 3 3섬을 선정했는데, 그중 태초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울릉도는'사진 찍기 좋은 섬'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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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울릉=조성출 기자]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 3섬’에 3년 연속으로 울릉도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는 섬 지역의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해마다 전국의 섬을 대상으로 ‘찾아가고 싶은 섬’을 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섬 관광 전문가 자문 및 여행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해 걷기 좋은 섬, 사진 찍기 좋은 섬, 이야기 섬, 쉬기 좋은 섬, 체험의 섬 등 5가지 테마로 나누어 최종 3 3섬을 선정했는데, 그중 태초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울릉도는‘사진 찍기 좋은 섬’으로 선정됐다.
울릉도를 찾는 관광객들이 천혜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바다, 노을, 해안절경 등의 구석구석 보물 같은 뷰 포인트를 찾아 인생 사진을 남기고 마음의 휴식도 취할 수 있어 재충전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는 더욱더 매력 있는 여름 휴가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선정된 "2021년 찾아가고 싶은 3 3섬"에 대한 정보를 널리 알리기 위해 오는 8월 6일 부터 8월 8일경남 통영시에서 개최되는 제2회 섬의 날 행사 온라인 전시관,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 등에서 다양한 홍보 및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병수 군수는 17일 "코로나19로 인해 섬 관광이 언택트 여행지로 각광받는 요즘 코로나19에 지친 많은 국민들이 울릉도의 아름다운 섬 풍경을 즐기며 힐링과 치유의 시간을 가지기를 바라며, 관광객이 안심하고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방역 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tktf@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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