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코로나 블루 극복' 도서관주간에 3000여명 몰려

공정식 기자 2021. 6. 17.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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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는 17일 코로나 블루(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극복을 위한 도서관주간 행사를 열었다.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지난 5월 한달간 '도서관주간 문화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지난 16일 우수 참가자를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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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영진전문대 도서관이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도서관주간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6일 오후 이 대학 도서관에서 가진 도서관주간 행사 시상식에서 입상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 뉴스1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는 17일 코로나 블루(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극복을 위한 도서관주간 행사를 열었다.

영진전문대 도서관은 지난 5월 한달간 '도서관주간 문화행사'를 온·오프라인으로 진행하고 지난 16일 우수 참가자를 시상했다.

코로나19에 맞서 대학 생활에 매진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이 행사는 'Discover Library 영진(영진도서관을 탐험하라)'을 주제로 서평과 베스트리포트 공모전, 북스타 넘버1, 2020 베스트셀러 테마전시회, 웹툰 테마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도서관 재개관을 기념하고 학생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도서관 재개관 축하 메시지 달기'와 '나만의 특별한 공간' 등 도서관주간 행사에는 외국인을 포함해 재학생 3000여명이 참여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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