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합동수사단, A 중사 '피해 사실 유출 혐의' 15비행단 압수수색
김학휘 기자 2021. 6. 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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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공군 A 중사 성추행 피해 사건과 관련해 피해 사실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제15전투비행단 부대원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5비행단은 피해자 A 중사가 지난 5월 18일 특별 전속으로 이동한 부대입니다.
이에 국방부 합동수사단은 최근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사망했을 당시 소속됐던 15비행단 부대원 일부가 신상을 유포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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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공군 A 중사 성추행 피해 사건과 관련해 피해 사실을 유출한 혐의를 받는 제15전투비행단 부대원들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15비행단은 피해자 A 중사가 지난 5월 18일 특별 전속으로 이동한 부대입니다.
유족 측은 지난 7일 A 중사의 국선변호사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피해자의 인적 사항 등을 외부로 유출한 혐의 등이 있다고 적시한 바 있습니다.
이에 국방부 합동수사단은 최근 수사 과정에서 피해자가 사망했을 당시 소속됐던 15비행단 부대원 일부가 신상을 유포한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김학휘 기자hwi@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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