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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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부서·읍면·시설관리공단에서 추천한 30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1차 실적검증, 2차 내부 실무심사와 최종 적극 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3건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수사례 발굴·확산으로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의 편익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에 대해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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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창의성과 전문성을 발휘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직원 3명을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고 17일 밝혔다.
군은 부서·읍면·시설관리공단에서 추천한 30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1차 실적검증, 2차 내부 실무심사와 최종 적극 행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3건을 선정했다.
이번에 최우수로 선정된 직원은 일자리경제과 조정현 주무관으로 조 주무관이 제출한 '도시가스 관로, 낙동강을 건너라!'는 남지읍 도시가스 공급을 위한 낙동강 횡단방법 중 남지교 교량 매달기 공법을 채택해 안정성 확보와 공사 기간 단축으로 38억원의 예산 절감 효과를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는 '청년이 살고 싶고, 있고 싶은 창녕 조성'을 제출한 기획예산담당관 박경민 주무관이며, 장려는 '멸종된 따오기 되살리기 프로젝트 따오기 복원사업 시행과 야생 부화 성공'을 제출한 우포따오기과 김성진 주무관이 선정됐다.
군은 선발된 3명에게 인사상 실적 가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군수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가는 한편 하반기에도 우수사례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우수공무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우수사례 발굴·확산으로 적극행정 분위기를 조성하고 군민의 편익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한 우수공무원에 대해 인센티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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