밋플재단, 글로벌 화상채팅 애플리케이션 'MeetPle' 출시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업체 밋플(MeetPle)재단이 세계인의 소통이라는 주제에 걸맞게 국경 없는 탈중앙화 기술인 블록체인을 더해 제4의 소셜 서비스를 목표로 글로벌 화상채팅 애플리케이션 'MeetPle'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밋플은 이번 글로벌 화상채팅 서비스 'MeetPle' 론칭과 함께 밋플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MPT 토큰과 밋플 플랫폼 구축, 자체 생태계 확장을 시작했다.

사진제공=밋플재단

밋플재단에서 출시한 글로벌 화상채팅 어플 'MeetPle'은 구글 플레이스토어 기준 약 100만 명에 가까운 다운로드수를 확보한 글로벌 화상채팅 어플 '붐디아'를 인수하여 기존 화상채팅 회원수를 확보함과 동시에 밋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자체 리뉴얼 작업과 함께 세계 최초로 화상채팅 어플 내의 블록체인 기술을 탑재, MPT 토큰을 활용하여 화상채팅 어플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보다 빠른 인터넷 속도와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즐길 수 있는 글로벌 화상채팅 어플 밋플(MeetPle)은 전 세계 각지의 사람들과 영상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소통하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플랫폼 내에서 영상통화뿐만 아니라 자신과 타인의 일상을 공유할 수 있도록 보다 진보한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되었으며, 밋플(MeetPle)의 영상통화 서비스는 그간 문제가 되었던 통화품질 저하와 해킹의 위협을 효과적으로 막아낼 수 있도록 WebRTC을 기반으로 하여 기존의 화상채팅 어플의 단점을 보완하였으며 향후 동시통역서비스와 교육 콘텐츠, 라이브커머스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선보이며 전세계인들의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재 밋플(MeetPle)은 애플리케이션 출시 기념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애플리케이션 설치 후 하루 한 번씩 출석체크만 하더라도 MPT 토큰을 얻을 수 있는 혜택을 누릴 수 있다. MPT토큰은 밋플 애플리케이션 내 보석과 같은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전세계 사람들과 얼굴을 마주보고 대화하며 친구를 사귈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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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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