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호송차 오르는 철거건물 붕괴참사 현장관리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철거건물 붕괴참사의 현장 공사 관리자(하도급 업체 관계자)가 17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경찰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경찰은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법규를 무시하고 철거 공사를 강행해 인명피해 사고를 낸 혐의(업무상 과실 치사상) 등으로 현장 관리자, 불법 재하도급 업체 대표인 굴착기 기사 등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7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철거건물 붕괴참사의 현장 공사 관리자(하도급 업체 관계자)가 17일 오전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한 뒤 경찰 호송차에 오르고 있다. 경찰은 학동 4구역 재개발 사업지에서 법규를 무시하고 철거 공사를 강행해 인명피해 사고를 낸 혐의(업무상 과실 치사상) 등으로 현장 관리자, 불법 재하도급 업체 대표인 굴착기 기사 등에 대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21.6.17
hs@yna.co.kr
- ☞ "성전환했어도 몸은 남성" 女경기 참여 막는다는데…
- ☞ 부산서 60대 택배기사 자신 차량에 깔려 숨져
- ☞ 이별 요구에 "일베에 노출사진 유포" 협박…결혼 첫날엔 폭행
- ☞ 하얀 그물 안에 우글우글...마을 덮친 수천마리 거미떼
- ☞ 솔비 미술작품, 경매서 2천10만원에 낙찰…예상가 5배 웃돌아
- ☞ '친누나 살해·유기' 남동생, 흉기로 가슴 등 30차례 찔러
- ☞ 세계 최초 열쌍둥이 미스터리…아빠도 "아기들 못 봤다"
- ☞ 임영웅, 생일 맞아 팬클럽 이름으로 2억 원 기부
- ☞ 니가 왜 거기 있니…전봇대 올라간 불곰 '아찔'
- ☞ 유치원차 타고 버스차로로 출근한 서울시의원 논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모르는 20대 여성 따라가 "성매매하자"…60대 징역 1년 | 연합뉴스
- 아이돌 수능 고사장 들이닥친 대포카메라…경찰 출동까지 | 연합뉴스
- '흑백요리사'로 불붙은 요리예능 열풍…방송가 점령하는 셰프들 | 연합뉴스
- [샷!] "채식주의자 읽으며 버텨"…'19일 감금' 수능시험지 포장알바 | 연합뉴스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일본서 고래고기 4t 여행가방에 나눠 밀수한 50대 집유 | 연합뉴스
- 패혈증 환자에 장염약 줬다가 사망…의사 대법서 무죄 | 연합뉴스
- 10억 달러 모금한 해리스, 아직도 기부 요청하는 까닭은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