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환경의 날 기념 토종 치어 3만 마리 방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곡성군은 환경의 날을 맞아 섬진강과 합류되는 곡성천 일원에 토종어류 3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종 어류 방류 행사에는 예산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어족자원 보존과 생태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곡성천과 섬진강이 토종 어류가 풍부한 자연형 하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곡성=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곡성군은 환경의 날을 맞아 섬진강과 합류되는 곡성천 일원에 토종어류 3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곡성군과 푸른곡성21실천협의회가 주관하고 K-WATER 영산강 섬진강 유역본부와 곡성군 산림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각 기관 관계자들과 주민, 관광객 등 다양한 참여자들은 동자개, 붕어, 참게 등 토종 치어를 방류하며 건강한 수중 생태 환경조성을 기원했다.
이번 토종 어류 방류 행사에는 예산어린이집 원아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방류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물고기가 즐겁게 헤엄치고 노는 것을 보니 재미있다"고 입을 모았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께서 어족자원 보존과 생태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곡성천과 섬진강이 토종 어류가 풍부한 자연형 하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