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

박철홍 2021. 6. 17.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17일 오전 북구 문화 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여름철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민간 수변안전요원 40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부터 2개월간 주말과 공휴일에 광주호 호수생태원(북구 충효동 소재)에서 1일 2회, 2인 1조로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김희철 북부소방서장은 "올해도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는 17일 오전 북구 문화 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여름철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민간 수변안전요원 40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부터 2개월간 주말과 공휴일에 광주호 호수생태원(북구 충효동 소재)에서 1일 2회, 2인 1조로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북부소방서는 발대식 후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교육, 물놀이 안전 지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희철 북부소방서장은 "올해도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성전환했어도 몸은 남성" 女경기 참여 막는다는데…
☞ 부산서 60대 택배기사 자신 차량에 깔려 숨져
☞ 이별 요구에 "일베에 노출사진 유포" 협박…결혼 첫날엔 폭행
☞ 하얀 그물 안에 우글우글...마을 덮친 수천마리 거미떼
☞ 솔비 미술작품, 경매서 2천10만원에 낙찰…예상가 5배 웃돌아
☞ '친누나 살해·유기' 남동생, 흉기로 가슴 등 30차례 찔러
☞ 세계 최초 열쌍둥이 미스터리…아빠도 "아기들 못 봤다"
☞ 임영웅, 생일 맞아 팬클럽 이름으로 2억 원 기부
☞ 니가 왜 거기 있니…전봇대 올라간 불곰 '아찔'
☞ 유치원차 타고 버스차로로 출근한 서울시의원 논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