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북부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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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소방서는 17일 오전 북구 문화 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여름철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민간 수변안전요원 40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부터 2개월간 주말과 공휴일에 광주호 호수생태원(북구 충효동 소재)에서 1일 2회, 2인 1조로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김희철 북부소방서장은 "올해도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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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광주 북부소방서는 17일 오전 북구 문화 근린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여름철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민간 수변안전요원 40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부터 2개월간 주말과 공휴일에 광주호 호수생태원(북구 충효동 소재)에서 1일 2회, 2인 1조로 수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펼친다.
북부소방서는 발대식 후 수난구조장비 사용법 교육, 물놀이 안전 지도,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등을 실시했다.
김희철 북부소방서장은 "올해도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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