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강원형 배달앱 '일단시켜' 활성화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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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가 시 자체 챌린지인 '#함께해요 주문챌린지#' 운영 등 강원형 배달앱 '일단시켜'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섰다.
동해시 관계자는 "강원형 배달앱 '일단시켜'가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맹점 확대를 비롯해 일단시켜의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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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동해시에 따르면 일단시켜 운영을 시작한 지난 4월 28일 심규언 동해시장이 1호 챌린저로 나섰다. 이어 지난 16일에는 최성규 경제관광국장이 챌린저로 참여해 배달앱을 이용한 음식 주문과 소상공인의 응원 메시지를 전달했다.
다음 4주차 릴레이로는 동해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동해시 행정복지국장이 참여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후 동해시 근로자복지회관 회의실에서 강원도를 비롯해 6개 시·군과 강원도경제진흥원, 코리아센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단시켜' 운영 시·군의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동해시 관계자는 "강원형 배달앱 '일단시켜'가 코로나19로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맹점 확대를 비롯해 일단시켜의 활성화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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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영동CBS 전영래 기자] jgam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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