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경남정보대, 평생직업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등

[부산=뉴시스] 부산 사상구 경남정보대학교. (사진=경남정보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경남정보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하반기 개설되는 전문가 양성과정과 창업지원 과정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하반기에 개설되는 과정은 드론 운용 전문가 양성과정(2차), 점포기반 창업지원 과정, 전자상거래 창업지원 과정,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과정 등이다.

경남정보대는 1977년 평생교육원을 설립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성장했고, 1999년에는 평생교육원 최초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학은 또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3유형(후진학선도대학사업)에 선정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양성과정 ▲드론 운용 전문가 양성과정 ▲컬러테라피 전문가 양성과정 ▲ITQ 전문가 양성과정 ▲직업상담 전문가 양성과정 ▲점포기반 창업지원 과정 ▲전자상거래 창업지원 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구치소, 직원성금으로 장학금 마련해 중학교 2곳에 전달

부산구치소(소장 김영식)는 17일 사상구 엄궁중학교와 동주중학교 재학생 10명에게 직원 성금으로 마련한 장학금 200만원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부산구치소 직원들은 사랑의 손잡기 운동의 하나로 일정액을 모금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모범적인 학교생활을 하는 학생들에게 매년 2차례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편 부산구치소는 매년 장학금 전달 외에도 사회복지시설 위문금 전달, 불우이웃돕기 등 지역사회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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