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예비창업자 육성에 15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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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2021년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을 통해 올해 예비창업자 30명을 발굴, 6월부터 본격 지원한다고 밝혔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초기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지원으로 창업 촉진자 역할을 하는 부산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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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량강화·심화교육 제공, 6개 창업지원 프로그램 등 지원 예정
예비창업패키지 사업은 뛰어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업체당 평균 5100만원의 초기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창업역량 향상을 위한 40시간 창업교육과 전담멘토의 경영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올해 부산센터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스튜디오를 활용해 영상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비대면 아이템 사업 가속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부산·울산·경남지역 액셀러레이팅 기반 지원 사업을 활용해 맞춤형 멘토링을 제공하며 성공적인 창업 토대도 마련할 방침이다.
부산센터는 지난 해 진행한 사업에서 모두 33명의 창업을 지원, 총 매출 9억 6100만원, 신규 고용 67명, 투자유치 5200만원, 지식재산권 출원 51건 등의 성과를 거뒀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관계자는 “해마다 예비창업패키지를 통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다양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비·초기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지원으로 창업 촉진자 역할을 하는 부산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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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강동수 기자] angelds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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