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과학대, '삼가한우 브랜드UP사업 용역' 선정

김장욱 2021. 6. 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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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삼가한우 브랜드UP사업 신메뉴 개발 용역'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삼가한우 브랜드UP사업 신메뉴 개발 용역'은 경남 합천군 삼가지역 식당에 새로운 한우 메뉴를 보급해 지역의 한우 메뉴 개발 및 역량강화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김정미 식품영양조리학부 학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삼가한우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최대한 활용해 향토음식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한우 메뉴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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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과학대 전경. 사진=대구과학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과학대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삼가한우 브랜드UP사업 신메뉴 개발 용역'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삼가한우 브랜드UP사업 신메뉴 개발 용역'은 경남 합천군 삼가지역 식당에 새로운 한우 메뉴를 보급해 지역의 한우 메뉴 개발 및 역량강화와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이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합천 삼가지역 주민의 면담 및 설문 조사를 통해 기존 메뉴 현황을 분석하고 앞으로 추진 방향 및 소비자 니즈를 고려한 한우 메뉴 및 조리법 등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 지역특산물과 한우를 활용해 △삼가지역의 한우 메뉴 개발 △전채, 일품, 프리미엄 도시락메뉴 △한우 밀키트 및 포장 패키지 개발 △영양소 분석 및 검증 등 을 통해 삼가지역 상가 역량 강화 및 한우 브랜드 상승을 위한 관련 제품 개발에도 힘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정미 식품영양조리학부 학부장은 "이번 사업으로 삼가한우와 함께 지역 특산물을 최대한 활용해 향토음식의 이용률을 높일 수 있는 한우 메뉴를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그는 "이에 따른 관광자원으로써의 한우 제품 및 상품화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 및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는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는 사업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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