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 내달 1일부터 가축 경매시장 운영 시스템 일원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세종농협은 축협에서 운영하는 충남 관내 9개 가축시장 매매수수료 및 경매 후 하자 처리기준을 일원화해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충남세종농협은 9개 축협이 운영하는 가축 경매시장의 매매수수료와 경매 후 하자축 처리기준이 달라 축산농가 및 중도매인들의 혼선이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 시스템 일원화를 추진하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남=뉴스1) 최현구 기자 = 충남세종농협은 축협에서 운영하는 충남 관내 9개 가축시장 매매수수료 및 경매 후 하자 처리기준을 일원화해 7월 1일부터 본격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충남세종농협은 9개 축협이 운영하는 가축 경매시장의 매매수수료와 경매 후 하자축 처리기준이 달라 축산농가 및 중도매인들의 혼선이 있다는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운영 시스템 일원화를 추진하게 됐다.
이에 따라 7월 1일부터는 충남 관내 어느 가축시장에서 거래를 해도 동일한 매매 수수료와 경매 후 하자축 처리방법을 적용받게 돼 더욱 신속·정확한 경매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길정섭 충남세종농협 본부장은 “충남관내 가축시장 운영시스템 일원화를 통해 수준 높은 가축 경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축산농가가 안심하고 거래 할 수 있는 가축 경매시장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hg563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