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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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7명이 지원해 모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과 관련해 산학일체형 특성화 대학인 대경대학교가 글로벌화 시대에 맞춰 나가야 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 파트너 협약 및 프로그램을 진행 후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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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경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전문대학 글로벌현장학습' 사업에 7명이 지원해 모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글로벌현장학습은 전문대학 학생들에게 글로벌역량을 강화시키고 해외취업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한 사업이다.
학생의 전공에 맞는 해외 대학에서 전공직무역량 교육을 받고 우수산업체 현장실습까지 16주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이 취소됐지만 올해는 비대면 교육 및 실습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경대는 이번 글로벌 현장학습에 7명의 학생이 선발됐으며 미국, 캐나다, 일본 등 학생별 본인의 전공에 맞는 우수한 학교와 산업체에서 1학기동안 학습하게 된다.
해외 대학과의 현장학습 전에 원활한 현지 적응과 학습효과 증대를 위해 사전 어학교육 및 안전, 직무교육 등 충분한 사전 훈련 후 시작한다.
대경대 이채영 총장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과 관련해 산학일체형 특성화 대학인 대경대학교가 글로벌화 시대에 맞춰 나가야 할 것"이라며 "학생들의 꿈을 위해 적극적으로 해외 파트너 협약 및 프로그램을 진행 후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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