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대구환경청, 여름철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지방환경청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현장을 점검했다.
집중강우, 태풍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환경기초시설, 폐기물 관련시설 및 사업장, 대규모공사장 등 취약시설의 관리상태 등을 분야별로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하수처리시설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과 정전에 대비한 비상발전기 점검 여부 등을 주로 확인했다.
대구환경청은 여름 장마가 시작되는 이달 중순부터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 상태와 사업장별 지도 점검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대구지방환경청은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해 현장을 점검했다.
집중강우, 태풍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환경기초시설, 폐기물 관련시설 및 사업장, 대규모공사장 등 취약시설의 관리상태 등을 분야별로 점검했다. 특히 폭우에 대비해 광역상수도 비상체계와 긴급복구체계 등을 살폈다.
현장에서는 하수처리시설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과 정전에 대비한 비상발전기 점검 여부 등을 주로 확인했다. 폐기물 매립시설 10곳과 유해폐기물 취급 사업장 20곳, 태양광발전시설 3곳에서도 재해 발생 시 대책 등을 점검했다.
대구환경청은 여름 장마가 시작되는 이달 중순부터 침수 예방을 위한 하수관로 정비 상태와 사업장별 지도 점검을 한다. 풍수해 단계별 상황실도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다이텍연구원·제이헴프코리아, 마 섬유산업 기술개발 '맞손'
다이텍연구원은 ㈜제이헴프코리아와 마섬유산업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16일 맺었다.
양 기관은 경북 안동시의 마를 활용한 친환경 섬유 소재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다이텍 안동분원인 한국친환경융합소재센터와 제이헴프코리아가 공동 연구한다.
마 섬유산업 육성을 위한 과제를 공동 수행하고 연구원이 보유한 인프라를 적극 지원한다. 마를 포함한 기타 친환경 섬유 홍보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아는 형님' 단체 축가
- 송승헌, 신사역 스타벅스 건물주에 이어…최소 678억 시세차익
- '박연수와 양육비 갈등' 송종국, 캐나다 이민? "영주권 나왔다"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난 행운아"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