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탁금지법 대응 이렇게" 충북도 공무원 모의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도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신규·전입 공무원과 고위공무원은 필수훈련 대상으로 포함했다.
훈련방법은 임의로 선정한 대상자에게 훈련상황을 전파하고 위반사례 신고와 취합, 훈련평가 순서로 진행된다.
훈련메시지를 받은 직원이 상황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신고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도청 직원을 대상으로 청탁금지법 위반 신고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청탁금지법 이해도 향상과 일상생활에서 마주할 수 있는 부정청탁·금품수수 상황 대응력을 키우기 위해서다.
대상은 도청 직원 25%를 무작위로 선정한다. 신규·전입 공무원과 고위공무원은 필수훈련 대상으로 포함했다.
훈련방법은 임의로 선정한 대상자에게 훈련상황을 전파하고 위반사례 신고와 취합, 훈련평가 순서로 진행된다. 훈련메시지를 받은 직원이 상황을 인지하고 신속하게 신고하는 절차를 숙달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모의훈련 종료 후 설문조사를 실시해 개선점을 찾고, 청렴교육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부정청탁 상황을 접해보며 대응방법을 숙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청렴 공직문화 정착에 한걸음 다가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vin0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