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2021 가맹점 소간담회' 전국 순회

조지민 2021. 6. 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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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치킨이 6월 한 달 동안 전국 지역별 가맹점 간담회를 열고 동반 성장을 위한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bhc치킨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소비자 만족뿐만 아니라 중요한 파트너이자 고객인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장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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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사동점에서 개최된 동반 성장 위한 ‘2021 가맹점 소간담회’에 참석한 임금옥 bhc치킨 대표(앞줄 가운데)와 본사 임직원, 가맹점주들이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bhc치킨이 6월 한 달 동안 전국 지역별 가맹점 간담회를 열고 동반 성장을 위한 가맹점과의 소통 강화에 나섰다.

bhc치킨은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안산사동점에서 매장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와 본사의 경영활동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엔 임금옥 bhc치킨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과 지역 가맹점 사업주들이 참석했다. 임 대표는 올해도 두 자릿수 성장이 기대된다며 가맹점 사업주의 노력에 격려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임 대표는 "bhc치킨은 최근 몇 년 동안 전례를 찾아볼 수 없는 놀라운 성장을 보였으며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프랜차이즈로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앞으로 가맹점과 함께 더 큰 성장과 좋은 결실을 맺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날 본사와 가맹점은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고객중시 경영과 운영에 뜻을 같이 했으며 특히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관하는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을 통해 이를 구체화하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6월 초 진행된 대전충청 지역의 소간담회를 시작으로 수도권 일부 지역과 광주전라, 강원, 대구경북, 부산경남, 제주 지역을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현장의 목소리 청취를 비롯해 경영 성과와 지속적인 미래 성장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이에 대한 공감대 형성에 나서게 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bhc치킨 관계자는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소비자 만족뿐만 아니라 중요한 파트너이자 고객인 가맹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매장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겠다"고 전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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