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병환 농협금융 회장 "NH, 농업인·국민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

양성희 기자 2021. 6. 17.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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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농협금융의 브랜드 가치를 '동반 성장'에서 찾았다.

손 회장과 임직원은 '금융의 모든 순간'이라는 농협금융의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되새겼다.

손 회장은 "농협금융은 100% 민족자본으로 세웠고 전국 방방곡곡 농업인, 국민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라며 "고객에게 좀더 전문적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면서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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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병환 NH농협금융 회장(가운데)과 권준학 농협은행장이 1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출근길 임직원을 만나 텀블러를 증정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2021 NH농협금융 브랜드데이' 행사에서 친환경


손병환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농협금융의 브랜드 가치를 '동반 성장'에서 찾았다. 농촌 지원 등으로 농업인, 국민과 함께 성장했다는 의미를 담았다.

농협금융은 17일 서울 중구 농협은행 본사에서 '2021 NH농협금융 브랜드데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기획했다.
손 회장과 임직원은 '금융의 모든 순간'이라는 농협금융의 브랜드 슬로건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되새겼다. 금융 플랫폼 '올원뱅크', 캐릭터 '올리'와 '원이',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 'NH자산플러스' 등 브랜드 전시도 이뤄졌다.

손 회장은 "농협금융은 100% 민족자본으로 세웠고 전국 방방곡곡 농업인, 국민과 함께 성장한 브랜드"라며 "고객에게 좀더 전문적이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면서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손 회장과 권준학 농협은행장은 출근길 임직원을 만나 브랜드 의미를 강조하고 브랜드, 캐릭터가 새겨진 텀블러를 나눠줬다. 텀블러는 종이컵 사용을 줄이자는 'ESG 애쓰자 캠페인'의 하나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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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성희 기자 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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