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서울국제사진영상전'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엑스는 국내 유일 사진·영상 전문 전시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하 P&I)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팬데믹 시대 유일하게 열리는 사진·영상 관련 전시로 라이브 영상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코로나로 침체된 사진·영상 산업의 회복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코엑스는 국내 유일 사진·영상 전문 전시회 ‘서울국제사진영상전’(이하 P&I)이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부터 4일간 열리는 이번 P&I 전시회는 ‘라이브 방송 페어’를 동시 개최한다. 라이브 커머스나 1인 방송용 스튜디오, 조명, 음향기기 등의 신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서울산업진흥원과 함께 ‘크리에이터스월드’ 현장 세미나를 매일 운영해 유튜버나 1인 미디어 운영을 희망하는 관람객을 위한 강연도 연다. 130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블랙핸드’의 채널 운영 노하우도 접할 수 있다.
더불어 사진 마니아들을 위한 캐논 아카데미 ‘원 포인트 레슨’ 강좌는 물론, 예술 사진전인 ‘서울포토’, 여행 사진전인 ‘포토&트래블’ 같은 다양한 볼거리도 제공한다.
이동원 코엑스 사장은 “팬데믹 시대 유일하게 열리는 사진·영상 관련 전시로 라이브 영상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두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코로나로 침체된 사진·영상 산업의 회복과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유 (thec98@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 FOMC 태도 변한 연준…테이퍼링 논의 시작 주목"(종합)
- 납치당하던 여성, 손가락으로 ‘112’…“알아챈 시민이 구했다”
- 오피스텔 감금살인, 학대 영상까지 촬영…"휴대폰서 발견"
- 류호정 "타투입법 위해 '눈썹 문신' 홍준표 찾아가"
- 이철희 “아베가 위기 때마다 韓공격…스가가 똑같은 수법”
- 높은 벽 실감한 당구 유튜버 해커 "이게 프로구나 느꼈다"
- 추미애 "나는 꿩 잡는 매…尹, 너무 빨리 내려가지 않을까"
- “1억 넘는 벤츠, 수리 뒤 더 망가져”…블박 보니 ‘직원의 질주’
- 부산서 60대 택배기사, 자기 차량에 깔려 숨진 이유
- 네이버 직원 극단 선택, 중간 조사 결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