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특산물과 서양 요리의 만남"..라이즈호텔, 1주년 프로모션

1년간 가장 사랑받은 동서고금 미식 한 자리에

라이즈호텔 '차르' 1주년 프로모션© 뉴스1

(서울=뉴스1) 강성규 기자 =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라이즈 호텔)은 레스토랑 '차르'(CHARR) 오픈 1주년을 맞이해 6월 18일부터 27일까지 베스트 메뉴로 구성한 감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선 1년간 가장 사랑받았던 메뉴들을 다양하게 맛볼 수 있다. 미모사와 훈제 연어&아보카도 부루스케타, 김제 토마토 부라타 샐러드, 보성 완두콩 수프, 새우 알리오 올리오, 차르 채끝 등심 스테이크, 레나 파티쉐의 디저트, 문경 오미자 그라니따 등을 준비했다.

코스는 2인 이상부터 주문 가능하다. 추가로 라이즈 호텔에서만 맛볼 수 있는 '양화로 130' 화이트 와인도 기프트로 증정할 예정이다. 프로모션 기간 매일 런치 및 디너 코스로 이용 가능하다.

한편 차르는 지난해 6월 오픈 후 웨스턴 메뉴에 한국적인 터치를 가미해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 많은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레스토랑이다. 고기의 부위와 무게에 따라 다른 '드라이 에이징' 기법을 사용해 더욱더 진한 육향과 부드러운 스테이크가 시그니처 메뉴이다.

특히 강원도, 제주도, 경상도 등 제철 맞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지역 테마 프로모션을 선보이며 늘 새로운 미식 경험을 선사하고 있다.

sgkk@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