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올해 출산 가정에 20만원 상당 기념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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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울진군은 올해 1월부터 울진군에 출생등록을 하는 가정에게 20만원 상당의 축하 기념품을 선물하고 있다고 밝혔다.
출생 축하 기념품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울진군 특산품 미역을 비롯해 체온계, 아기이불(방수요, 담요), 보습세트(로션, 크림, 클렌저), 축하액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사업 대상자는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를 할 경우 기념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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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축하 기념품은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울진군 특산품 미역을 비롯해 체온계, 아기이불(방수요, 담요), 보습세트(로션, 크림, 클렌저), 축하액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사업 대상자는 2021년 1월 1일 이후 출생아로 출생신고를 할 경우 기념품을 지급한다.
2019년 처음 시작한 이 사업은 출산 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본부의 사업자지원사업으로 추진해 시행하고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주민 체감형 지원으로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이 행복이 되는 울진군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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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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