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 안전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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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가 준공된 지 20년이 넘은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점검 용역을 실시한다.
군산시는 점검결과는 해당 공동주택과 관할 주민센터에 통보해 시설 개보수와 수시 안전점검 등 유지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사업 관리주체가 없어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전문기관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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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는 이와 관련해 올해 30개 단지 52개 동을 대상으로 균열이나 기울기, 부동침하 등 안전실태와 구조 안전성을 조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군산시는 점검결과는 해당 공동주택과 관할 주민센터에 통보해 시설 개보수와 수시 안전점검 등 유지 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게 된다고 밝혔다.
군산시는 사업 관리주체가 없어 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노후 공동주택에 대해 전문기관의 실효성 있는 점검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용역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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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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