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中자유무역구칭다오구역, 업무협약 체결

인천=윤상구 기자 2021. 6. 1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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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이 중국(산둥)자유무역시험구 칭다오구역과 바이오의약 등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2019년 8월 설립된 칭다오구역은 중국 산둥성 동남부에 위치한 칭다오시의 자유무역구로 면적 52.43㎢에 항공·해운 물류, 무역, 금융, 첨단 제조업 등이 중점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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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청장이 중국(산둥)자유무역칭다오구역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사진=인천경제청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이원재)이 중국(산둥)자유무역시험구 칭다오구역과 바이오의약 등의 교류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온라인으로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바이오의약, 항만·항공물류, 첨단기술·제조업, 금융서비스, 관광·문화산업 분야 교류와 협력 △글로벌 전자상거래, 물류환승을 위한 물류센터, 복합운송서비스(RFS), 산업별 연구개발(R&D), 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에 노력하기로 했다.

2019년 8월 설립된 칭다오구역은 중국 산둥성 동남부에 위치한 칭다오시의 자유무역구로 면적 52.43㎢에 항공·해운 물류, 무역, 금융, 첨단 제조업 등이 중점 산업이다. 이원재 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인천과 칭다오 기업간 상호교류와 투자유치가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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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윤상구 기자 valpoom@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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