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18일 역사왜곡 관련 학술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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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관장 한시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는 18일 오후 2시부터 독립기념관 밝은누리관 강당에서 '역사부정' 비판과 '역사정의' 모색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17일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한·미·일 역사부정주의 네트워크'(강성현 성공회대학교 교수) △'조선총독부문서에 나타난 부정적 한국인식'(유필규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램지어 사태의 교훈'(김주용 원광대학교 교수) 등을 주제로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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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독립기념관에 따르면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한·미·일 역사부정주의 네트워크'(강성현 성공회대학교 교수) △'조선총독부문서에 나타난 부정적 한국인식'(유필규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연구위원) △'램지어 사태의 교훈'(김주용 원광대학교 교수) 등을 주제로 관련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발표 및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관계자는 "이번에 개최되는 역사왜곡 관련 학술회의는 동아시아 평화를 위한 학술적 제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술회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발표자와 토론자들만 모여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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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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