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입된 33억원 상당 해외 유명 상표 시계

윤태현 2021. 6. 1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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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17일 인천시 중구 인천본부세관 수출입통관청사에서 세관 관계자가 밀수입된 고가의 해외 유명 상표 시계들을 공개하고 있다. 인천본부세관은 여행 휴대품에 몰래 숨기는 방법으로 33억원 상당의 해외 유명 상표 시계 83점을 밀수입한 외국인 2명과 국내 인수책 1명 등 3명을 적발했다고 이날 밝혔다. 2021.6.17

tomato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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