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빙계얼음골야영장 개장..어린이놀이시설도 갖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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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의성군 가음면 현리리에 빙계얼음골야영장이 개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7일 군에 따르면 빙계얼음골야영장은 '빙계얼음골 관광자원화사업' 일환으로 2017년부터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말 완공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해 말 완공한 빙계얼음골야영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며 "의성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시설과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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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의성군 가음면 현리리에 빙계얼음골야영장이 개장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17일 군에 따르면 빙계얼음골야영장은 '빙계얼음골 관광자원화사업' 일환으로 2017년부터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지난해 말 완공했다.
부지 2만4506㎡에 카라반 12대, 캠핑사이트 49면, 화장실, 취사장, 관리사무실, 오수처리시설, 어린이놀이시설(구름다리놀이대, 스페이스네트, 흔들놀이대) 등 최신시설을 갖췄다.
야영장 위치한 곳은 대구에서 1시간 30분 거리로 접근성이 높다.
인근에는 빙계계곡과 빙혈, 풍혈 및 금성산 등 관광지가 있어 앞으로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지난해 말 완공한 빙계얼음골야영장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며 "의성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시설과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932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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