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사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 출시

김종윤 기자 2021. 6. 1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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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디카페인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소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트라떼 매력을 살려 디카페인 커피로 구현한 제품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웰빙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트라떼를 접목한 신제품을 내놨다"며 "카페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음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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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의 고소한 풍미 담아
(사진제공=코카콜라)© 뉴스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코카-콜라사의 커피 브랜드 조지아는 디카페인 커피 '조지아 크래프트 디카페인 오트라떼'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소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트라떼 매력을 살려 디카페인 커피로 구현한 제품이다. 귀리를 함유해 고소한 곡물의 맛을 커피의 풍부한 향과 부드러운 우유의 풍미 속에 조화롭게 녹여냈다. 또한 디카페인으로 커피를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제품 외관은 귀리 모양이 입혀진 라떼의 따뜻한 이미지를 구현했다. 은은한 갈색 계열의 색상 배경을 적용해 부드러운 느낌을 살렸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특유의 고소한 풍미와 웰빙 음료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오트라떼를 접목한 신제품을 내놨다"며 "카페인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고소하고 부드러운 음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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