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고리원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 지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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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장안읍 이장협의회와 발전소 주변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과 김정대 장안읍 이장협의회장, 조득순 장안읍 이장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장안읍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억 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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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부산시 기장군 장안읍 고리원자력본부에서 장안읍 이장협의회와 발전소 주변 지역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준석 고리원자력본부장과 김정대 장안읍 이장협의회장, 조득순 장안읍 이장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고리원자력본부는 장안읍 관내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해 총 1억 2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금은 장안읍 거주 취약계층 14세대의 지붕 보수 및 페인트 도색 등에 쓰여질 예정이다.
◇고신대복음병원, ‘베트남 ICT기반 사전상담 사후관리 지원사업’ 최종 선정
고신대복음병원이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베트남 ICT기반 사전상담 사후관리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전했다.
고신대복음병원은 2019년 베트남 호치민 롱안성병원 제1 베트남 해외원격거점센터 개소 이후로 지난해 하노이의과대학 제2 베트남 원격거점센터에 이어 3년 연속 베트남 원격의료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비바이노베이션과 컨소시엄으로 수행하면서 베트남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사전상담과 사후관리를 포함한 비대면 원격협진서비스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g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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