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객차 흡연男..승객 지적에 "연기 마신다고 피해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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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안에서 마스크를 벗고 담배를 피우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논란이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지하철 담배 빌런(악당)'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남성 A씨는 지하철 객차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A씨는 승객의 제지로 담배가 바닥에 떨어지자 담배를 또 꺼내 피우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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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지하철 안에서 마스크를 벗고 담배를 피우는 남성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논란이다.
17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지하철 담배 빌런(악당)'이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은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꿈을 꾸는 소년'에서 공개된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에는 남성 A씨는 지하철 객차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객차 내 다른 승객이 담배를 피우는 것을 지적했지만 A씨는 계속 담배를 피우고 침까지 뱉었다.
A씨는 승객의 제지로 담배가 바닥에 떨어지자 담배를 또 꺼내 피우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A씨는 승객들의 제지에 "연기 마신다고 피해 많이 보느냐"며 "꼰대 같아 나이 쳐먹고"라고 반문했다.
/한상연 기자(hhch111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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