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 청정에너지 융합대학원 설립..5년간 47억여원 정부지원

조정호 2021. 6.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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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학교는 공과대 기계학부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청정에너지 융합대학원을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대 4개 학과(기계공학부, 응용화학공학부, 전기전자공학과, 나노융합기술학과), 남부발전, 남동발전, 두산중공업, 파나시아, 대창솔루션, 성일터빈 등 14개 산업체·연구소는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신기술 관련 지식을 갖춘 융복합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에너지융합대학원 운영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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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기계관 [부산대 제공]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부산대학교는 공과대 기계학부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주관하는 2021년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선정돼 청정에너지 융합대학원을 설립한다고 17일 밝혔다.

부산대는 2021년 4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5년간 47억5천만원을 지원받아 에너지 신산업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청정에너지 발전 분야 창의적 인재 양성과 지역특화 융합 발전 연구를 추진한다.

부산대 4개 학과(기계공학부, 응용화학공학부, 전기전자공학과, 나노융합기술학과), 남부발전, 남동발전, 두산중공업, 파나시아, 대창솔루션, 성일터빈 등 14개 산업체·연구소는 정보통신기술(ICT)·인공지능(AI)·빅데이터 등 신기술 관련 지식을 갖춘 융복합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에너지융합대학원 운영에 참여한다.

c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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