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추석 연휴에 괌, 사이판 가요", 특별기 운영 상품 출시

김재범 2021. 6. 1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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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는 추석연휴에 떠나는 미국령 남태평양 휴양지 괌과 사이판 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하와이 상품도 운영한다.

한편, 모두투어는 미리 준비하는 설연휴 특별 상품을 동시 출시했으며, 대상 지역은 괌, 사이판을 비롯해 향후 여행재개가 예상되는 다낭, 세부, 방콕, 대만, 푸꾸옥 등 7개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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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8일 출발, 제주항공 특별기로 진행
대한항공, 아시아나 이용 하와이 상품도
다낭 등 7개 지역 설연휴 상품 동시출시
모두투어는 추석연휴에 떠나는 미국령 남태평양 휴양지 괌과 사이판 상품을 출시했다. 모두투어가 단독으로 운영하는 제주항공 특별기로 진행한다.

추석연휴 첫날인 9월18일 오전에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4박5일간 체류 후 연휴 마지막 날인 9월22일 오후 출발해 밤에 인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특급호텔 올 인클루시브로 운영하며 무료 객실 업그레이드, 야외 카바나 무료, 미니바, 추가비용 부담이 없는 노팁·노옵션·노쇼핑 상품이다. 출발 한 달 전까지는 별도 취소수수료 부과가 없으며 고객이 원할 경우 프리 리비전 프로그램(Free Revision Program)을 통해 추가비용 없이 동일한 조건의 설 연휴 출발상품으로 변경이 가능하다.

모두투어는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한 하와이 상품도 운영한다. 추석 연휴기간에 총 3회(9월17일, 9월20일, 9월21일) 출발하는 4박6일 일정이다.

정희용 모두투어 상품본부 이사는 “해외여행 재개의 기대감이 높은 가운데 국내 코로나 상황이 비교적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추석시즌에 괌, 사이판, 하와이 특별상품을 준비했다”며 “현지 방역 및 안전지침 기준을 면밀히 고려해 출발부터 귀국 까지 고객이 안심하고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모두투어는 미리 준비하는 설연휴 특별 상품을 동시 출시했으며, 대상 지역은 괌, 사이판을 비롯해 향후 여행재개가 예상되는 다낭, 세부, 방콕, 대만, 푸꾸옥 등 7개 지역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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