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외과 전공의, 전공의 포럼 '대상'

이종익 2021. 6. 17.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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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의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외과 정호(4년차), 김가영(1년차) 전공의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1년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Chief Resident Forum(전공의 포럼)'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단국대병원 외과는 지난 2019년 외과 춘계학술대회 'Chief Resident Forum'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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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뉴시스] 이종익 기자 = 충남 천안의 단국대병원(병원장 김재일)은 외과 정호(4년차), 김가영(1년차) 전공의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1년 대한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 ‘Chief Resident Forum(전공의 포럼)’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외과 학술대회는 매년 1,500명이 넘는 전문의, 전공의 및 의료인이 참석하는 외과의 가장 크고 중심적인 학회다.

학술대회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인 ‘Chief Resident Forum’은 앞으로 외과를 이끌어 나갈 주역인 전공의들이 2인 1팀을 이루어 한 주제에 대해 발표하며 타 병원의 출전팀들과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단국대병원 정호·김가영 전공의는 외상성 옆구리 탈장 환자에서 이중으로 메쉬를 적용한 탈장 성형술을 주제로 증례 소개와 토론으로 대상을 차지했다.

단국대병원 외과는 지난 2019년 외과 춘계학술대회 'Chief Resident Forum’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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