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가산재단, 제주도 초등학교에 5천만원 규모 장학사업

김잔디 2021. 6. 17.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동제약은 비영리법인 가산문화재단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제1회 가산 꿈드림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산문화재단과 제주도교육청은 교구 및 학습자료가 필요한 제주도 내 11개 초등학교를 선발해 총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이 제주도 내 초등학생의 수업 성취도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두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가산문화재단은 2007년 광동제약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과 광동제약이 공동 출연해 설립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광동제약은 비영리법인 가산문화재단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과 함께 '제1회 가산 꿈드림 장학사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가산문화재단과 제주도교육청은 교구 및 학습자료가 필요한 제주도 내 11개 초등학교를 선발해 총 5천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이 제주도 내 초등학생의 수업 성취도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두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동제약은 제주삼다수의 도외지역 위탁판매를 맡은 이후 매년 도내 학생을 위해 2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다.

가산문화재단은 2007년 광동제약 창업주 고(故) 최수부 회장과 광동제약이 공동 출연해 설립했다. 이후 재단은 비영리법인으로서 장학사업과 학술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광동제약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jandi@yna.co.kr

☞ "성전환했어도 몸은 남성" 女경기 참여 막는다는데…
☞ 부산서 60대 택배기사 자신 차량에 깔려 숨져
☞ 이별 요구에 "일베에 노출사진 유포" 협박…결혼 첫날엔 폭행
☞ 하얀 그물 안에 우글우글...마을 덮친 수천마리 거미떼
☞ 솔비 미술작품, 경매서 2천10만원에 낙찰…예상가 5배 웃돌아
☞ 세계 최초 열쌍둥이 미스터리…아빠도 "아기들 못 봤다"
☞ 박항서 빠진 베트남 축구, 졌지만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 니가 왜 거기 있니…전봇대 올라간 불곰 '아찔'
☞ "수리하러 왔습니다" 고객 안 볼 때 랜섬웨어 심어
☞ 5번째 미 대통령 만난 푸틴…한대 칠 뻔한 부시·노려본 오바마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